그 화염병에 대해서, 197년 전에 누군가 말했다. 좌빨인데 모



 그러나 이러한 난폭 행위가 우려스러울 정도였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이 행위들이 미증유의 빈곤 상태에서 유발됐다는 점도 부정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 과정에서 이 불쌍한 사람들이 보여 준 억척스러움을 생각해 보면, 한때는 정직하고 근면했던 이 많은 사람들이 절대적 빈곤만 아니었다면 그들 자신과 가족과 사회에 그토록 위험한 비이성적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을 것임을 수긍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여러분들은 이 사람들을 폭도, 난동분자, 위험분자, 무식꾼이라고 부릅니다. …… 우리는 그 폭도들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알고 있는 걸까요? 우리의 농지에서 노동하고 우리의 집에서 시중을 드는 것은 바로 그 폭도들입니다. 여러분의 해군과 육군에 인원을 제공함으로써 여러분이 전세계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해 줄 뿐 아니라, 무관심과 재난으로 절망에 빠지면 우리에게도 도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그 폭도들입니다.

 

1812년 2월 27일, 바이런




 

 그리고 지금








 우리의 삶은 얼마나 달라져 있는가.



 저녁 데이트는 집회에서 하기로 했다. 절망에 빠졌다고 해도, 우리는 또 도전해서 다른 세상을 만날 거니까.




덧글

  • 2009/01/23 04:3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앤윈 2009/01/23 09:40 #

     제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키는 힘에 대해서 싸우고 있는 거겠죠. 힘내세요.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2009/01/23 11:3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앤윈 2009/01/23 23:59 #

     헉?! 아니 아직 그 휴대폰 법 통과 안 되지 않았나요 무슨 일이래...
  • 이홍석 2009/01/24 00:00 # 답글

    이미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울산에 계신 두 분이 무사히 내려오셨다고 하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labor/view.html?cateid=100001&newsid=20090123170810639&p=yonhap
  • 앤윈 2009/01/24 00:02 #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그 패러글라이딩 드랍쉽 보고 참 분노했었는데. 초콜렛과 물 보고 어찌나 기가 찼는지. 두 분 다 얼른 몸 잘 추스리시길.
  • 이홍석 2009/01/24 00:05 # 답글

    아.. 저 간판은 작년 6~9월 출근길에 730번 버스를 타며 보고 헛웃음만 지었던건데..
    지금 시점에 내려간 건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잘 된거겠죠..?
  • 앤윈 2009/01/24 00:12 #

     지금도 내리지 않으면 정말, 양심도 없죠.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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