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20일
나치즘과 시온주의
반시온주의 운동이 나치즘과 맥락이 닿아있을 수 있다는 리플을 전에 본 적이 있다.
그리고 난 역시 그 리플을 이해할 수 없다. 그 점에 대해서 제대로 된 토론을 해 보지 못해서, 어떤 맥락인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오히려 그 반대가 아닐까. 그 리플이 달린 맥락은 "이스라엘 사람들 다 갈아엎자는 거면 어차피 나치즘"이란 거였는데.
오히려 시온주의와 나치즘 쪽이 훨씬 근접하다고 본다.
슐로모 슈멜츠만 박사는 홀로코스트의 경험을 기반으로 "'더러운 아랍인들'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더러운 유대인들'이 생각난다. '봉쇄된 지역들'이란 말을 들으면 게토와 수용소들이 생각난다. '두 발 달린 짐승들'이란 말을 들으면 '열등민족'이 생각난다. 봉쇄를 강화했다거나 지역을 일소했다거나 도시를 폭격해 굴복시켰다는 말을 들으면 고통, 파괴, 죽음, 피, 살인…이 생각난다.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을 볼 때마다 나는 내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고 증언했다.
이 발언은 본질을 그대로 꿰뚫고 있다.
나치즘이 가지고 있는 반유대주의적 성질들 때문에 시온주의 운동이 활성화 된 건 사실이지만, 시온주의 운동은 분명히 반유대주의적 성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측면들이 있다.
어 그 그래 우리가 보기 싫다고
그럼 뭐 여기서 안 살지 뭐 우리 동네 갈게…
어? 근데 우리 동네에 사는 애들이 있네?
제국주의와 손을 잡는 것도 이 때부터 굉장히 당연했던 걸로 보인다. 심지어 테오도르 헤르츨은 시온주의가 식민주의 사상이라고 단언하기도 했고. 러시아에서 유대인 학살이 일어났을 때도 시온주의자들은 짜르를 까지 않았다. 어쨌든 중요한 건 '우리 동네에 사는 애들이 있기 때문에' 걔네를 쫓아내기 위해선 쫌 쎈 사람들이 필요했다는 거.
홀로코스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사실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은 유대인 난민들을 받는 걸 계속 거부하고 있었고, 그러다보니까 결국 새로운 '시온주의' 국가를 건설하는 배에 오를 수밖에 없었던 게 있는 건데. 현실적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그 시온주의자들은 뭘했나.
이스라엘 초대 대통령 벤-구리온은 유대인들을 영국에 입국하게 하려는 계획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독일에 있는 유대인 애들을 영국으로 데려가면 전부 살릴 수 있고, 이스라엘로 데려오면 절반만 구할 수 있다면 두 번째 방안을 선택할 거다. 우리는 아이들의 생명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인들의 역사도 중시해야 한다.
네??? 그렇다면 '시온'으로 돌아가는 건 대체 뭘 의미하는 건가효?
비슷한 사건이 미쿡에서도 있긴 했는데(대체적인 유대인들이 미쿡으로 망명하고 싶어했다는 점에서). 세계 유대인 회의 의장이었던 스티븐 와이즈님은
우리의 국가가 우선이다. 이 아이들을 도울 수 없다면 도와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이 분에 대해 얘기해 보자. 바이츠만이라고. 이 분은 히틀러한테 편지도 쓰셨다는데. 편지 내용인 즉슨, 이미 독일에는 유대인이 너무 많고, 각 나라는 제한된 소수의 유대인들만 받아들일 수 있을 거기 때문에, 시온주의의 실천적 목표는 유대인에게 적대적인 정부도 우리랑 협력하는거라고, 독일 국민에게 이로워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독일에 반대하는 건 본질적으로 비시온주의 적이라고. 우리 역시 유대인 집단의 순수성을 유지하는데 찬성하며, 그렇기 때문에 '민족적 거치를 유지하기 위해' 가서 팔레스타인을 밀어야 하는 거라고.
학살에 반대해서 일어나는 독일상품 불매운동조차 반대했다는 거다!
유대인 구조연합에 시온주의자들은 동조하지 않았다.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로 가는 거 외의 다른 부차적 선택지를 주는 모든 활동에 오히려 '저항'했던 거.
물론 시온주의자들이 나치에 동조했건, 어쨌건간에 홀로코스트에 대한 아픔과 공포는 여전히 다수 유대인들의 마음 속에 생생히 살아있을 거다. 그렇지만 지금 이스라엘 정부는 '미국을 돕기 위해서' 나찌 전력을 가진 인물도 환영해서 무장까지 시켜주고 그르더라? 남아프리카의 국민당이라든가.
영국의 도움을 받아서 이스라엘에 상륙한 후에 만들어진 '히스타드루트'. 유대인만으로 이루어진 노동조합, 그 히스타드루트의 팔레스타인 배제 역시 나치 초기의 유대인 배제와 굉장히 흡사하다.
베이루트 포위 폭격 때 이스라엘의 구호는 "하나의 국민, 하나의 군대, 하나의 정부"였다고 한다.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지 않은가, "하나의 국민, 하나의 국가, 한 명의 지도자"라고……
물론 그들의 행동들이 인종청소를 외치던 나치와 흡사하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다. 널리 알려졌다시피 베긴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두고 "두 발 달린 짐승들"이라고 묘사했다. 이게 의미하는 바는 명확하다.
내 상식으로는, 그렇다.
나치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시온주의에도 반대해야 한다.
망명자들을 받지 않고 이스라엘이란 국가를 만들어서 강제 이주시킨 거부터가 잘못된 거긴 하지만, 이미 일어난 사태라면, 거기서 그 사람들이 농장을 빼앗고 집을 불태우고 폭격을 해서 사람들을 쫓아내는 걸 두고 볼 순 없지 않을까. 거기에서 이미 정착한 유대인들에게 다 나가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왜 그 땅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면 안 되지?
그 사람들을 쫓아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의 탄생과 존속에도 반대한다.
팔레스타인은 팔레스타인에게 돌아가길 기대한다. 그니까, 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민중의 저항에 굴복하되, 팔레스타인에 흡수되길 바란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치즘에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이스라엘에 공조할 수 없지 않을까.
그리고 난 역시 그 리플을 이해할 수 없다. 그 점에 대해서 제대로 된 토론을 해 보지 못해서, 어떤 맥락인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오히려 그 반대가 아닐까. 그 리플이 달린 맥락은 "이스라엘 사람들 다 갈아엎자는 거면 어차피 나치즘"이란 거였는데.
오히려 시온주의와 나치즘 쪽이 훨씬 근접하다고 본다.
슐로모 슈멜츠만 박사는 홀로코스트의 경험을 기반으로 "'더러운 아랍인들'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더러운 유대인들'이 생각난다. '봉쇄된 지역들'이란 말을 들으면 게토와 수용소들이 생각난다. '두 발 달린 짐승들'이란 말을 들으면 '열등민족'이 생각난다. 봉쇄를 강화했다거나 지역을 일소했다거나 도시를 폭격해 굴복시켰다는 말을 들으면 고통, 파괴, 죽음, 피, 살인…이 생각난다.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들을 볼 때마다 나는 내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고 증언했다.
이 발언은 본질을 그대로 꿰뚫고 있다.
나치즘이 가지고 있는 반유대주의적 성질들 때문에 시온주의 운동이 활성화 된 건 사실이지만, 시온주의 운동은 분명히 반유대주의적 성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측면들이 있다.
어 그 그래 우리가 보기 싫다고
그럼 뭐 여기서 안 살지 뭐 우리 동네 갈게…
어? 근데 우리 동네에 사는 애들이 있네?
제국주의와 손을 잡는 것도 이 때부터 굉장히 당연했던 걸로 보인다. 심지어 테오도르 헤르츨은 시온주의가 식민주의 사상이라고 단언하기도 했고. 러시아에서 유대인 학살이 일어났을 때도 시온주의자들은 짜르를 까지 않았다. 어쨌든 중요한 건 '우리 동네에 사는 애들이 있기 때문에' 걔네를 쫓아내기 위해선 쫌 쎈 사람들이 필요했다는 거.
홀로코스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사실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은 유대인 난민들을 받는 걸 계속 거부하고 있었고, 그러다보니까 결국 새로운 '시온주의' 국가를 건설하는 배에 오를 수밖에 없었던 게 있는 건데. 현실적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그 시온주의자들은 뭘했나.
이스라엘 초대 대통령 벤-구리온은 유대인들을 영국에 입국하게 하려는 계획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독일에 있는 유대인 애들을 영국으로 데려가면 전부 살릴 수 있고, 이스라엘로 데려오면 절반만 구할 수 있다면 두 번째 방안을 선택할 거다. 우리는 아이들의 생명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인들의 역사도 중시해야 한다.
네??? 그렇다면 '시온'으로 돌아가는 건 대체 뭘 의미하는 건가효?
비슷한 사건이 미쿡에서도 있긴 했는데(대체적인 유대인들이 미쿡으로 망명하고 싶어했다는 점에서). 세계 유대인 회의 의장이었던 스티븐 와이즈님은
우리의 국가가 우선이다. 이 아이들을 도울 수 없다면 도와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이 분에 대해 얘기해 보자. 바이츠만이라고. 이 분은 히틀러한테 편지도 쓰셨다는데. 편지 내용인 즉슨, 이미 독일에는 유대인이 너무 많고, 각 나라는 제한된 소수의 유대인들만 받아들일 수 있을 거기 때문에, 시온주의의 실천적 목표는 유대인에게 적대적인 정부도 우리랑 협력하는거라고, 독일 국민에게 이로워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독일에 반대하는 건 본질적으로 비시온주의 적이라고. 우리 역시 유대인 집단의 순수성을 유지하는데 찬성하며, 그렇기 때문에 '민족적 거치를 유지하기 위해' 가서 팔레스타인을 밀어야 하는 거라고.
학살에 반대해서 일어나는 독일상품 불매운동조차 반대했다는 거다!
유대인 구조연합에 시온주의자들은 동조하지 않았다.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로 가는 거 외의 다른 부차적 선택지를 주는 모든 활동에 오히려 '저항'했던 거.
물론 시온주의자들이 나치에 동조했건, 어쨌건간에 홀로코스트에 대한 아픔과 공포는 여전히 다수 유대인들의 마음 속에 생생히 살아있을 거다. 그렇지만 지금 이스라엘 정부는 '미국을 돕기 위해서' 나찌 전력을 가진 인물도 환영해서 무장까지 시켜주고 그르더라? 남아프리카의 국민당이라든가.
영국의 도움을 받아서 이스라엘에 상륙한 후에 만들어진 '히스타드루트'. 유대인만으로 이루어진 노동조합, 그 히스타드루트의 팔레스타인 배제 역시 나치 초기의 유대인 배제와 굉장히 흡사하다.
베이루트 포위 폭격 때 이스라엘의 구호는 "하나의 국민, 하나의 군대, 하나의 정부"였다고 한다.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지 않은가, "하나의 국민, 하나의 국가, 한 명의 지도자"라고……
물론 그들의 행동들이 인종청소를 외치던 나치와 흡사하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다. 널리 알려졌다시피 베긴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두고 "두 발 달린 짐승들"이라고 묘사했다. 이게 의미하는 바는 명확하다.
내 상식으로는, 그렇다.
나치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시온주의에도 반대해야 한다.
망명자들을 받지 않고 이스라엘이란 국가를 만들어서 강제 이주시킨 거부터가 잘못된 거긴 하지만, 이미 일어난 사태라면, 거기서 그 사람들이 농장을 빼앗고 집을 불태우고 폭격을 해서 사람들을 쫓아내는 걸 두고 볼 순 없지 않을까. 거기에서 이미 정착한 유대인들에게 다 나가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왜 그 땅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면 안 되지?
그 사람들을 쫓아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의 탄생과 존속에도 반대한다.
팔레스타인은 팔레스타인에게 돌아가길 기대한다. 그니까, 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민중의 저항에 굴복하되, 팔레스타인에 흡수되길 바란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치즘에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이스라엘에 공조할 수 없지 않을까.
# by | 2009/01/20 15:14 | 좌빨인데 모 | 트랙백(1) | 덧글(4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나치즘과 시온주의
나치즘과 시온주의...more
그치만 이스라엘 사람들 다음으로 팔레스타인 사람들한테도 그게 똑같이 적용될 수 있을 거 같지 않긴 하다. 또 저 경우엔 단순한 '자국민 중심적 이념'이라고 하기도 힘들어보이고. 역시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
아니, 의외로 등급일지도 몰라요. 登級이면 급이 올라갔다(…)정도로 되지 않을까요?
어제의 자유민은 오늘의 테러리스트~
정말 사랑이 넘치는 세상입니다. 후.
근데 왜 자꾸 얼마 남지도 않은 팔레스타인들을 쫒아내고 그땅을 차지하려고 드는건지 대체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석유라도 나오면 몰라도요.
이제 독자적인 그들만의 왕국을 만들긴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냥 더 가지고 싶다는 욕심때문인건가...
그렇다고 해서 모든 유대인들이 그렇지도 않다는 것도 참. 정말 '일부 유대인들', 즉 '제국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부 유대인들'만 그 장악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여전히 미국에는 못 사는 유대인들만 모여사는 할렘가도 있다더라구요. 결국 나쁜 건 '한 인종'이 아니라 '어떤 권력'인 듯.
보면 이성 이전에 토할 거 같은 구토감을
나치즘으로 억지로 연결시키는 건 개수작에 다름 아니죠^^
히틀러에게 유대인의 피가 있었든 없었든 그건 별로 상관없는 일이지만 '가스실이 있지도 않았다'거나 '학살이 부풀려졌다'는 건 너무 악선동으로 보이네요 -_-; 실제로 그 때의 경험들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말이에요.
그 스탈린조차도 마오저뚱에게는 한 수 접어야 했다지요. :)
권위적인 사회일수록 독재자를 중심으로 해서 벌어지는 사회적 횡포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고요.
더 무서운건 집시와 여타 소수민족 슬라브인 기타 장애인 사회주의자 등등도 유태인못지않은 숫자로 홀로코스트당했음에도 불과하고 다 묻혀버리고 유대인만 부곽된다는 점.
그리하여 유대인들은 전후 지난세기 반사이득(?)을 톡톡히 누렸지만 다른 피해자집단들은 대중들이 잘 알지도 못한다는 거.
그래서 어떤 이들은 홀로코스트의 최대수혜자는 유태인이다.라고 한탄한다는..
진짜 유태인못지않게 학살당한 집시(거의 민족멸망지경) 지못미.
얼마 전에 유대인 학살의 근원도 '희생타'가 필요했던 것도 있지만, 소수민족인데다가 사회주의적 전통(?)이 영향을 미쳤다는 설도 들었습니다. 참……. ㅠ_ㅠ
요즘 들어 시오니즘이니 파시즘이니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는데 사실 전체주의의 근원은 독일, 러시아같은 곳이 아니라 자유와 지성의 나라라고들 하는 프랑스가 그 원류입니다. 파시즘은 사실 1차대전 전과 후부터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많은 학자들이 파시즘의 근원이 되는 학설들을 설파하고 있었고... 그게 점점 주변 국가로 확장되면서 특히 독일, 러시아로 흘러가 범게르만주의와 범러시아주의의 대립으로 흘러간겁니다. 뭐.... 어찌보면 지금은 홍세화씨말대로 '다양성'의 나라라는 프랑스에서 파시즘이 탄생한 것도 어찌보면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 그리고 전 '민족, 국가'에 집착하는 게 인간의 본성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사실 인류의 역사에서 훨씬 많은 시간을 사람들은 민족도 국가도 없이 잘 살아왔으니깐요. '민족, 국가'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는 게 가장 큰 본질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렇기 때문에 그게 참 무섭구요 ;ㅁ;
'이스라엘인 100%가 과거에 피해자였는데 지금은 가해자다' 이런 말들이 자주 떠도는데 이런 생각은 지나치게 도식적인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미국행이 좌절된 이후 이스라엘로 온 일부 유대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고향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듯도 하니… 그걸 생각하면 약간 마음이 씁쓸하기도 해요. 그렇긴 하지만, 역시 그렇다고 해도 시오니스트들의 행태를 좌시할 순 없는 노릇이겠죠. 실제로 시오니스트들은 애당초 처음 만들어 질 때부터 '시온'을 되찾기 위해 제국주의와 결합할 생각을 했던 거 같고요.
친구들과 집회에가서 목사님이 설명해주시는 출애굽기를 들었는데,
그때는 기독교인도아니였고, 그냥 일반인이였기에,
듣고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 성경에마저 시오니즘이 기록된것 같네요..
역시 무섭습니다 ㄷㄷ
+) 자주 오시게 되면 이제 ALT+A를 누르고 즐겨찾기에 추가 ← / 히히히
아마 완전한 유태민족 국가를 만든다는 뜻이겠죠,
이렇게 본다면, 나치즘이 시오니즘이랑 별반 차이없는건 틀린말은 아니네요..
청소년만 남겨놓고 다 죽였다는 건, 출애굽기에서 막상 가나안에 들어갔을 땐 '노예 생활을 겪어본 사람들이 남지 않았다'는 걸 의미하시는 건가요?
집회에서 목사님의 말이 다 옳을지는 모르지만, 여튼 목사님께선
"노예근성에 쩔어있는 유태인들이 이스라엘을 다시 재건할 수 없기에,
청소년만 남겨놓고 다 죽였어." 라고 말씀하신게 기억이나서,..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가는데 몇십년간 걸렸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태어난 애들은 노예생활을 겪지 않았기에,
청소년들 빼고 다 죽였다고 듣기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뭐 저는 성경에대해서 잘 모르고,
출애굽기가 시오니즘과 비슷한 경향을 띈다는점을 의미에두니..
많이 지적해주세요 ㅠ
성경은 해석의 여지가 다양한 책이라 딱 뭐라고 저도 말하진 못하겠어요. 신학과도 아니고 <- / 하지만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들을 안기도 하네요. 물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도 당연히 미치겠지만. ㅎㄷㄷㄷ